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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농경 사회와 발전세계의역사 2023. 5. 11. 17:25
1. 신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신석기시대란 구석기시대 다음 시기로 기원전 8000년경부터 시작되었다. 농경과 목축 생활이 시작되고 토기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정착생활을 하게 된 시기다.
이때부터 인류는 불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음식을 익혀먹을 수 있게 되면서 소화기관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또한 토기나 간석기로 만든 도구들을 이용해서 사냥뿐 아니라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어 식량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어 빈부격차가 생기고 계급사회가 생겨났으며 청동기 문화가 유입되면서 지배층과 피지배층간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결국 국가가 탄생하게 되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돌을 도구로 사용하게 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농경 생활을 시작하면서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인류에게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였고, 이로 인해 자연환경은 크게 바뀌게 되었다.
즉, 농업 생산력 증가 및 인구증가 등 경제·사회 구조상의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고, 그 결과 문명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인간이 문자를 발명한 시기는 청동기 시대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2. 인류 최초의 농경사회
인류 최초의 농경사회라고 불리는 신석기시대에는 주로 채집 생활을 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가축을 사육하고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서의 벼농사 기술 발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돌괭이를 사용해서 땅을 일구고 조·피·수수 등을 재배했는데, 특히 기장이라는 곡물을 많이 재배했다.
그리고 이러한 작물들을 수확하면 식량 저장 방법으로 토기를 만들어 보관했다. 또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불을 이용했고, 동물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었으며, 짐승 뼈로 만든 도구를 사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토기들 가운데 빗살무늬토기는 대표적인 유물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견되고 있다. 신석기시대에는 농경생활이 시작되면서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고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도구들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돌괭이, 돌보습, 돌낫 같은 농기구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길렀다. 그리고 움집이라는 집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생활하였다. 빗살무늬토기라는 그릇을 만들어 곡식을 저장하거나 조리하는 데 사용하였고 가락바퀴 같은 실을 뽑는 도구들도 만들었다. 또 원시신앙이라고 하는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등 여러 가지 신앙들이 생겨났다.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자연환경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주거지를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움집은 가장 대표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움집은 바닥면을 경사지게 만들고 중앙에 화덕을 설치하여 음식을 조리하거나 난방을 하였다. 또한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는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는데 이것은 곡물을 저장하거나 식량을 조리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돌칼, 돌화살촉, 가락바퀴(방추차)등 다양한 도구들이 출토되었는데 이러한 도구들은 농경생활 및 정착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신석기시대의 문화 신석기시대는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시기이다. 신석기시대는 구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사이에 있으며, 약 1만 년 전부터 3천 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신석기시대의 특징은 농업과 가축의 발달, 정착생활의 시작, 도구와 무기의 다양화, 예술과 종교의 등장이다. 신석기시대의 문화는 지역마다 다르게 발전했다.
3. 신석기 시대 문화는 지역마다 다르게 발전
예를 들어, 중동과 유럽에서는 메가리스 문화라고 불리는 거대한 돌로 만든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이들은 태양과 별의 움직임을 관측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추정됩니다. 아시아에서는 양조문화라고 불리는 농경사회가 형성되었다. 이들은 밀과 쌀을 재배하고 도자기와 비단을 제작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나일강 문화가 발전했다.
이들은 나일강의 홍수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고 피라미드와 사후세계에 대한 신앙을 가졌다. 신석기시대는 석기시대의 후기로, 돌을 갈아 만든 간석기와 토기를 도구로 사용하면서 농경과 정착 생활을 시작한 시대였다. 인류사회는 구석기시대의 채집 경제로부터 신석기시대의 생산 경제로 발전했으며, 이것은 인류 문화사상 하나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농경과 정착은 신석기인들은 야생 곡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길렀으며, 주거지를 건설하고 방어 시설을 만들었다. 또한 토기와 마제석기를 만들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다. 토기는 음식을 저장하고 조리하고 식사하는 데 쓰였으며, 마제석기는 농사 도구나 무기, 장식품 등으로 쓰였다.
신석기인들은 궁시를 사용하여 사냥을 하거나 전쟁을 벌였습니다. 신석기시대에는 분묘와 장제, 신앙과 의례도 발달했습니다. 신석기인들은 죽은 자들을 주거지 근처에 매장하고, 얼굴이나 몸에 진흙이나 페인트를 바르거나 장신구를 달아주었습니다. 또한 자연 현상이나 동물들을 숭배하고, 성스러운 장소나 사원에서 제사나 의식을 행했습니다. 신석기시대에는 교류와 교역도 활발했다.
신석기인들은 자신들의 지역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자원이나 제품을 다른 지역과 신석기시대의 문화는 인류의 문명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신석기시대의 문화는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할 수 있으며 신석기시대의 문화는 후대의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로 이어지면서 더욱 발전하고 다양한 문화로 성장해 나아갔다.